- 글번호
- 35378
의료융합관광과, 2025학년도 졸업예정자 3명 일본 공항지상직에 취업 쾌거
- 작성일
- 2024.11.21
- 수정일
- 2024.12.20
- 작성자
- 전략운영팀
- 조회수
- 409
우리대학교(총장 김종완) 의료융합관광과는 3명의 2025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김서연, 김혜빈, 양세환)가 일본 공항지상직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학년도 1학기 의료융합관광과는 <전문직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투서비스 연구소와 연계하여 「미래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직 특화 프로그램 아시아나세이버 항공예약발권」수업(강사 유소연 교수님(인투서비스 연구소))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항공지상직에 요구되는 직무역량도 기르고, 「아시아나세이버 국제선항공예약 1급」자격증도 획득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전문직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김서연, 김혜빈, 그리고 양세환 학생은 전문직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24년 11월 15일(금) 진행된 일본 UniSky[유니스카이(주)] 현지 공항 지상직직원 채용 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하였다.
이번 채용에서 합격한 위 3명의 학생은 12월부터 ZOOM을 통해 일본 UniSky[유니스카이(주)]의 신규직원 연수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 2월 졸업 후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의 羽田(하네다) 공항 및 成田(나리타) 공항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진행한 유니스카이(주)의 김종수 대표는 ‘JLPT 2급 이상의 일본어 실력과 서비스정신, 그리고 성실한 자세를 가진 많은 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활약하면 좋겠다’라고 언급하며 의료융합관광과 학생들이 앞으로도 일본 취업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