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지난 11월 8일(수) 탄소중립과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수원시가 탄소 중립 도시, 생태교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써 동남보건대학은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의 지목으로 함께하게 됐다. 지자체나 기업 등 전체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지하철, 버스,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고, SNS에 기관 등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동남보건대학교는 챌린지 참여를 위하여 당일 구성원이 버스,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도록 독려하였으며 김종완 총장 및 교직원들은 대학본부 앞에 모여 함께 주변을 걸으면서 학교 주변의 생태교통 이용현황을 둘러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생태교통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소통을 이어나갔다.
김종완 총장은 “환경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기에 생태교통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챌린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동남보건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속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다음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 대상으로 이병욱 동수원병원 병원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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